대전·세종·충남 낮 최고기온 18∼20도…오후부터 흐려져

정윤덕 기자 기자 페이지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지방기상청은 19일 대전·세종·충남지역 낮 최고기온이 18∼20도가 될 것으로 예보했다.

평년(10∼12도)보다 6∼8도 높은 것이다.

하늘에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전망됐다.

오전 10시까지 충남지역 강이나 호수, 서해안 주변에는 안개가 끼겠다. 서해대교 등을 지나는 차량은 주의가 필요하다.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으니 농작물 냉해에도 유의해야 한다.

cobr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1/19 05:5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