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창호 제작업체 불…2억7천만 원 피해
송고시간2022-11-17 14:58
(제천-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17일 오전 11시 3분께 충북 제천시 중앙교차로 인근 창호 제작업체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불 난 건물 뒤편에 있는 모텔 투숙객 1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또 300㎡ 규모의 건물 내부와 각종 장비, 자재 등이 불타 소방 추산 2억7천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온풍기 과열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kw@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1/17 14:5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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