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내년 1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300명 모집
송고시간2022-11-17 11:18
(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청주시는 오는 21∼25일 '2023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일반 노무·사무 260명, 청년 사무 40명이다. 청년 사무 신청 연령은 만18∼35세로 제한돼 있다.
전체적으로 만 18세 이상 시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또는 주민등록 세대 기준 재산이 4억원 이하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사업개시일(내년 1월 2일) 기준 실업급여 수급자,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자, 재정 지원 일자리사업 2회 연속 참여자 및 중복 참여자 등은 참여할 수 없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주소지 관할 구청 산업교통과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근무 기간은 일반이 내년 1월 2일∼3월 31일, 청년이 1월 2일∼5월 31일이다.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환경정비, 불법 광고물 정비, 행정사무 보조 등 업무에 투입된다. 임금은 시간당 9천620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시 일자리정책과(☎ 043-201-1373)와 각 구청 산업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jcpar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1/17 11:1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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