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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지구온난화와 싸워야…생활방식 바꿔야 한다"

송고시간2022-11-1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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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출입국·외국인청이 중도입국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 독후감 대회에서 16일 대상을 수상한 서울다솜관광고등학교 3학년 전아리나(19) 학생이 '티모와 함께하는 지구온난화 여행'이라는 책을 읽고 쓴 독후감 중 일부다.

전 양은 "여름에는 최대한 에어컨을 틀지 않아야 하고, 식물을 많이 심는 등 여러 가지를 실천할 수 있다"며 "지구를 위해 지금부터 생활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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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출입국·외국인청 독후감 대회 대상 받은 전아리나 양

(서울=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지구온난화 문제가 우리 사회에 피해를 주는 것을 지금 느낄 수 있습니다. 이 피해는 계속해서 발생할 것입니다. 미래 지구를 위해서 우리는 지금부터 지구온난화랑 싸워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출입국·외국인청 독후감 대회 수상 학생들
서울출입국·외국인청 독후감 대회 수상 학생들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제공]

서울출입국·외국인청이 중도입국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 독후감 대회에서 16일 대상을 수상한 서울다솜관광고등학교 3학년 전아리나(19) 학생이 '티모와 함께하는 지구온난화 여행'이라는 책을 읽고 쓴 독후감 중 일부다.

전 양은 "우리는 정부와 국제단체도 아닌 사람들이지만, 우리 개인들도 온실 효과 가스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대중교통이나 연비가 높은 자동차를 이용하고, 될 수 있으면 짧은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 것을 실천할 수 있다"고 했다.

전 양은 "여름에는 최대한 에어컨을 틀지 않아야 하고, 식물을 많이 심는 등 여러 가지를 실천할 수 있다"며 "지구를 위해 지금부터 생활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러시아인 어머니를 둔 전 양은 한국에서 태어났으나 한국의 정규 학교에 다니지 않고 민간이 학원 형식으로 운영하는 러시아하우스라는 곳에 다니며 초등학교와 중학교 과정을 마치고 고등학교에 진학했다.

서울다솜관광고는 2012년 개교한 국내 최초의 다문화 학생을 위한 고등학교 학력 인정 공립대안학교다.

한국어교육과 직업교육에 역점을 두고, 관광콘텐츠과와 관광서비스과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출입국·외국인청은 지난해 서울다솜관광고와 책꾸러미 도서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년 동안 600여 권의 도서를 지원했다.

올해 독후감 대회에 접수된 108편을 심사해 대상 1명(상금 30만원), 최우수상 1명(상금 20만원), 우수상 2명(상금 각 10만원), 장려상 6명(상금 각 5만원)을 선정하고 이날 시상했다.

kh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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