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253명 신규 확진…전주 대비 19.7% 늘어
송고시간2022-11-15 14:05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천253명 늘었다.
15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14만8천637명으로 전날보다 3천253명(해외유입 1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주 같은 요일 2천717명과 비교할 때 19.7% 늘어난 것이다.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누계는 1천578명을 유지했다.
재택치료자 수는 전날보다 1천135명 증가한 1만2천489명이다.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37.3%로 확보 병상 185개 중 69개가 가동 중이다.
duc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1/15 14: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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