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尹대통령, 동남아 순방 마지막날…G20 정상회의 참석

송고시간2022-11-15 05:00

beta

윤석열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막하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지난 11일부터 진행한 '동남아 2개국 순방'(캄보디아·인도네시아)의 사실상 마지막날 일정이다.

G20 정상회의는 15~16일 이틀간 열리지만, 윤 대통령은 첫날 일정에만 참석한 뒤 심야에 귀국길에 오른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中시진핑과 조우 주목…G20 첫날 일정 마치고 심야 귀국길

(발리=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막하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지난 11일부터 진행한 '동남아 2개국 순방'(캄보디아·인도네시아)의 사실상 마지막날 일정이다.

윤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의 3개 세션 가운데 첫 번째(식량·에너지·안보)와 두번째(보건) 세션에서 각각 연설한다.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각국 정상들과의 접촉면도 넓힐 것으로 보인다.

앞서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미-한미일-한일 연쇄회담’을 통해 대면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뿐만 아니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도 자연스럽게 조우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한중정상회담 가능성도 거론하고 있다.

G20 정상회의는 15~16일 이틀간 열리지만, 윤 대통령은 첫날 일정에만 참석한 뒤 심야에 귀국길에 오른다. 성남 서울공항에는 16일 오전 도착할 예정이다.

jun@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오래 머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