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차츰 흐려져 저녁에 비…예상 강수량 5∼30㎜
송고시간2022-11-12 06:32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12일 대구와 경북은 맑다가 오후부터 대체로 흐리고 저녁에 비가 내리겠다.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 기온은 대구 9.5도, 경산 9.1도, 구미 7.6도, 포항 12.0도, 영천 6.6도, 안동 8.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9∼25도,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오전까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저기압 영향으로 저녁부터 대구·경북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는 13일 오전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mshan@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1/12 06:3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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