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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식]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사회포럼 개최

송고시간2022-11-1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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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은 11일 부마민주항쟁 43주년을 맞아 창원문화원 강당에서 '기후위기와 불평등'을 주제로 사회포럼을 개최했다.

1·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국립기상과학원장을 지낸 조천호 경희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하승수 변호사, 이승준 부경대학교 교수, 환경전문기자인 강찬수 중앙일보 부국장, 전홍표 창원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1979년 부마가 염원했던 자유와 민주를 넘어 민주·인권·평화 그리고 생태·환경의 가치를 나누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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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PG)
기후위기 (PG)

[양온하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창원=연합뉴스)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은 11일 부마민주항쟁 43주년을 맞아 창원문화원 강당에서 '기후위기와 불평등'을 주제로 사회포럼을 개최했다.

1·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국립기상과학원장을 지낸 조천호 경희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하승수 변호사, 이승준 부경대학교 교수, 환경전문기자인 강찬수 중앙일보 부국장, 전홍표 창원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후변화와 농업위기 속 불평등', '기후위기와 환경' 등을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1979년 부마가 염원했던 자유와 민주를 넘어 민주·인권·평화 그리고 생태·환경의 가치를 나누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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