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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 완화효과 렌즈 개발…전남대병원 윤경철교수, 학술상

송고시간2022-11-0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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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은 안과 윤경철 교수가 대한안과학회 제128회 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윤 교수팀은 학술대회에서 '2가지 모델의 pH 감응형 사이클로스포린 A 전달 콘택트렌즈 약물 전달 능력 및 치료 효과'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개발된 렌즈들이 눈 표면에서 12시간 동안 지속해서 약물 전달이 가능하며 안구건조증 등 염증성 안질환에 치료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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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윤경철 교수
전남대병원 윤경철 교수

[전남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전남대학교병원은 안과 윤경철 교수가 대한안과학회 제128회 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윤 교수팀은 학술대회에서 '2가지 모델의 pH 감응형 사이클로스포린 A 전달 콘택트렌즈 약물 전달 능력 및 치료 효과' 논문을 발표했다.

윤 교수는 pH 감응 소재를 적용해 두 가지 모델의 사이클로스포린 약물 전달 콘택트렌즈를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개발된 렌즈들이 눈 표면에서 12시간 동안 지속해서 약물 전달이 가능하며 안구건조증 등 염증성 안질환에 치료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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