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구름 많고 흐려…낮 최고 14∼18도
송고시간2022-11-07 06:17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입동(立冬)이자 월요일인 7일 충북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저녁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도내 중·북부 지역에는 이날 밤부터 다음 날 새벽 사이 약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청주 5.1도, 충주 0.8도, 제천 -1.8도, 진천 1.1도, 옥천 1.1도, 추풍령 0.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4∼18도 분포를 보이며 전날보다 1∼2도가량 높겠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고,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지역 미세먼지 농도를 '보통' 수준으로 예보했다.
jeonch@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1/07 06: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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