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경찰수사연수원서 30대 경찰관 숨진 채 발견
송고시간2022-11-04 13:41
(아산=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4일 오전 8시 55분께 충남 아산 초사동 경찰수사연수원 생활관에서 30대 경찰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인천경찰청 소속으로 이날까지 경찰수사연수원에서 교육을 받고 있었다.
수업에 들어오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동료 연수생이 A씨의 생활관을 찾았다 숨져 있는 것을 보고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및 범죄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A씨의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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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1/04 13:4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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