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인천 2874명 코로나19 확진…1만7천명 재택치료

송고시간2022-11-03 10:11

beta

인천시는 지난 2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천874명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2천∼3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48만6천72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1만7천699명이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선별진료소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시는 지난 2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천874명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2천∼3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1주일간 확진자 수(발생일 기준)는 지난달 26일 2천218명, 27일 2천317명, 28일 2천325명, 29일 2천209명, 30일 1천188명, 31일 3천748명, 지난 1일 3천306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48만6천72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1만7천699명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1천569명이다.

인천의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2개 중 52개(가동률 15.2%),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중 62개(가동률 17.7%)를 각각 사용 중이다.

son@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