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3306명 확진…감염자 3명 병원 치료 중 사망
송고시간2022-11-02 10:22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시는 지난 1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천306명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또 감염자 3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569명으로 늘었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2천∼3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1주일간 확진자 수(발생일 기준)는 지난 25일 2천534명, 26일 2천218명, 27일 2천317명, 28일 2천325명, 29일 2천209명, 30일 1천188명, 31일 3천748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48만3천200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1만7천45명이다.
인천의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2개 중 61개(가동률 17.8%),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중 67개(가동률 19.1%)를 각각 사용 중이다.
s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1/02 10: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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