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체로 구름 많고 가끔 비…내륙 안개

손대성 기자 기자 페이지

(대구=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일요일인 30일 대구·경북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동풍 영향으로 경북 동해안에는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오전까지 경북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많고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고 예측했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봉화 3.9도, 의성 5.1도, 상주 6.0도, 구미 7.7도, 안동 7.7도, 대구 9.6도, 포항 13.0도 등이다.

대구기상청은 낮 기온이 16∼20도 분포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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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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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0/30 06:2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