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이태원 압사 참사에 9개 재난의료지원팀 출동"
송고시간2022-10-30 03:36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지난 29일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핼러윈 인명사고에서 구조된 부상자들이 현장 인근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2022.10.30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보건복지부가 29일 발생한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9개 재난의료지원팀이 현장에서 응급의료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복지부는 사고 발생 후 중앙응급의료상황실을 통해 현장에 의료지원을 실시 중이다.
이날 오전 1시30분 기준 서울대학교병원팀 등 9개 재난의료지원팀(DMAT)이 출동해 응급의료를 제공했다. 복지부는 수도권 권역응급의료센터에도 모든 재난의료지원팀 출동을 요청했다.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지난 29일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핼러윈 인명사고 부상자들이 병원으로 후송되고 있다. 2022.10.30 pdj6635@yna.co.kr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이날 사고 현장의 응급의료소를 방문해 응급환자 지원 상황을 확인하고 인명구조를 위한 응급의료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https://youtu.be/z6Z-xsGAa_E
bkki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0/30 03: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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