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학동항 관광휴양 어촌으로 재탄생…어촌뉴딜 준공
송고시간2022-10-27 17:08
(거제=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거제시 학동항이 관광 휴양 어촌마을로 다시 태어났다.
거제시는 27일 동부면 학동리 학동항에서 '학동 팔색 어촌뉴딜' 준공식을 했다.
어촌뉴딜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어촌재생사업이다.
해양수산부는 2019년 12월 학동항을 어촌뉴딜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거제시는 이듬해부터 국비와 지방비 84억원을 들여 몽돌 파도 소리를 테마로 학동항에 선착장, 힐링쉼터, 몽돌테마거리, 주민특화 공간 등을 조성했다.
학동항 등 2019년부터 2024년까지 거제시 9개 어촌마을이 어촌뉴딜 대상이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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