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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농수산물시장, 불난 구역 반영구시설로 다시 짓는다

송고시간2022-10-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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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북구 매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로 인한 출하자와 유통종사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농수산물 도매시장 화재 사고 대책반'을 구성, 비상운영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김장철 출하기에 도매시장 화재로 인한 농산물 경매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 거래를 확대하고 무엇보다 도매시장 내 주차장, 공터 등을 활용해 임시경매장과 중도매인 점포를 설치, 시장 기능을 정상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발화 지점이 포함된 A-1동과 경매장은 조만간 반영구적인 시설로 다시 지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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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점포·경매장 설치…"김장철 농산물 출하 차질 최소화"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이 26일 북구 매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피해 최소를 위한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2022.10.26.
duck@yna.co.kr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시는 북구 매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로 인한 출하자와 유통종사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농수산물 도매시장 화재 사고 대책반'을 구성, 비상운영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책반은 총괄반과 응급복구반, 상인지원반으로 구성했다.

시는 김장철 출하기에 도매시장 화재로 인한 농산물 경매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 거래를 확대하고 무엇보다 도매시장 내 주차장, 공터 등을 활용해 임시경매장과 중도매인 점포를 설치, 시장 기능을 정상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 화재 원인 조사를 신속히 완료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공간을 상인들이 최대한 빨리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특히 발화 지점이 포함된 A-1동과 경매장은 조만간 반영구적인 시설로 다시 지을 방침이다.

이와 함께 피해 상인들의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필요시 긴급생계지원도 검토하기로 했다.

시장 내 상인들의 애로와 의견청취, 자금지원 신청을 위한 창구를 마련하고 지방재정공제회 손해보상보험 청구 등을 활용, 피해를 지원하는 데도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 시장 내 주차공간이 줄어들면서 발생할 수 있는 주변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인근 도로에 임시로 주차를 허용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화재가 발생한 매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이전을 결정해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NFyDDKXSOWM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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