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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농가 계약재배 늘린다…'상생발전 프로젝트' 추진

송고시간2022-10-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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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007310]는 국내 농가에서 재료 구매를 확대하는 '한국농업 상생발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뚜기는 지역 농가로부터 양파, 쌀, 대파 등의 농산물을 수매하고 있는데 프로젝트를 통해 계약재배 품목 수를 점진적으로 늘리기로 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산 농산물 수매와 소비 촉진, 국내 농업 경쟁력 강화 등 상생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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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대풍공장
오뚜기 대풍공장

[오뚜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오뚜기[007310]는 국내 농가에서 재료 구매를 확대하는 '한국농업 상생발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뚜기는 계약재배를 통해 우리 농가에서 고품질의 재료를 확보해 소비자의 신뢰를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계약재배를 통해 농가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소득을 보장받을 수 있다.

오뚜기는 지역 농가로부터 양파, 쌀, 대파 등의 농산물을 수매하고 있는데 프로젝트를 통해 계약재배 품목 수를 점진적으로 늘리기로 했다.

또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오뚜기를 비롯해 오뚜기라면, 오뚜기냉동, 오뚜기제유, 오뚜기SF, 조흥[002600], 상미식품 등 관계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산 농산물 수매와 소비 촉진, 국내 농업 경쟁력 강화 등 상생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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