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1035명 신규 확진…엿새 연속 1000명대
송고시간2022-10-30 10:00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에서 엿새 연속 1천명 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1천3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선 지난 24일 1천443명, 25일 1천164명, 26일 1천76명, 27일 1천35명, 28일 1천186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 누적 확진자는 7천388명으로, 하루 평균 1천55명이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주일 전보다 286명 늘었다.
확진자 1명이 주변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감염 재생산지수도 1주일 전 1.14에서 1.21로 높아졌다.
지금까지 전체 시민의 51.2%인 74만552명이 확진됐다.
80∼90대 확진자 2명이 더 숨져 지역 누적 사망자는 796명이 됐다.
중환자 병상에서는 21명(위중증 5·준중증 16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중등증 병상에도 50명이 입원해 있다. 6천116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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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0/30 10: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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