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1035명 신규 확진…나흘 연속 1000명대
송고시간2022-10-28 10:00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에서 나흘 연속 1천명 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1천3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도 지난 24일 1천443명, 25일 1천164명, 26일 1천76명이 각각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 누적 확진자는 6천859명으로, 하루 평균 980명이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주일 전보다 262명 늘었다.
확진자 1명이 주변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감염 재생산지수도 1주일 전 1.13에서 1.18로 높아졌다.
지금까지 전체 시민의 51.1%인 73만8천335명이 확진됐다. 이 가운데 793명은 숨졌다.
중환자 병상에서는 33명(위중증 7·준중증 26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중등증 병상에도 44명이 입원해 있다. 5천425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cobr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0/28 10: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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