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흐리고 오후부터 비…낮 최고 17∼18도
송고시간2022-10-23 06:12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절기상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이자 일요일인 23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청주 13.6도, 충주 11.3도, 제천 7.7도, 진천 11.1도, 옥천 10.3도, 추풍령 10.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7∼18도로 전날보다 2∼3도가량 낮겠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지역 미세먼지 농도를 '보통' 수준으로 예보했다.
jeonch@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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