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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 빈 축사서 화재…태양광 패널 태우고 진화

송고시간2022-10-2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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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2시 39분께 경북 문경시 가은읍의 한 비어 있는 오리 축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빈 축사 9개 동(연면적 1천185㎡) 중 4개 동과 설비용량 350㎾인 태양광 발전설비(패널) 중 150㎾ 규모를 태우고 오후 5시 12분께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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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 패널
태양광발전 패널

[연합뉴스 자료사진]

(문경=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22일 오후 2시 39분께 경북 문경시 가은읍의 한 비어 있는 오리 축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빈 축사 9개 동(연면적 1천185㎡) 중 4개 동과 설비용량 350㎾인 태양광 발전설비(패널) 중 150㎾ 규모를 태우고 오후 5시 12분께 진화됐다.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관 30명, 의용소방대 20명 등 54명과 소방차 등 14대가 출동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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