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002명, 경북 1402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송고시간2022-10-22 11:13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지난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2.10.21 jieunlee@yna.co.kr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21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1천2명, 1천402명 추가됐다.
22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0만3천716명으로 전날보다 1천2명 늘었다. 사망자는 2명이 발생해 누계는 1천544명이다. 또 전담 치료 병상 185개 중 42개를 사용 중이며 병상 가동률은 22.7%다.
경북에서는 신규 확진자 1천402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14만9천614명이 됐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계 1천706명이다.
시ㆍ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284명, 구미 265명, 경산 168명, 안동 140명, 김천 104명, 영주 56명, 경주 50명, 영천 50명, 칠곡 49명, 문경 47명, 예천 45명, 상주 43명, 의성 16명, 성주 13명, 영덕 12명, 고령 12명, 울진 11명, 군위 9명, 봉화 9명, 청도 7명, 청송 6명, 영양 5명, 울릉 1명이다.
전담 치료 병상 162개 중 41개를 사용 중이며 병상 가동률은 25.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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