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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21일부터 '연 2.3% 금리 통장' 한도 없앤다

송고시간2022-10-2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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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토스뱅크는 21일부터 연 2.3% 금리를 제공하는 수시입출금 통장인 '토스뱅크 통장'의 한도 조건을 없애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그간 토스뱅크는 1억원 이내 금액에만 연 2.3% 금리를 제공했지만, 21일부터는 1억원 초과 금액에 대해서도 연 2.3% 금리를 적용하는 것이다.

출범 당시 연 2.0% 금리의 수시입출금 통장을 선보였던 토스뱅크는 지난 6일부터 금리를 연 2.3%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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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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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토스뱅크는 21일부터 연 2.3% 금리를 제공하는 수시입출금 통장인 '토스뱅크 통장'의 한도 조건을 없애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그간 토스뱅크는 1억원 이내 금액에만 연 2.3% 금리를 제공했지만, 21일부터는 1억원 초과 금액에 대해서도 연 2.3% 금리를 적용하는 것이다.

출범 당시 연 2.0% 금리의 수시입출금 통장을 선보였던 토스뱅크는 지난 6일부터 금리를 연 2.3%로 상향했다.

토스뱅크는 한도 제한 폐지로 매일 고객이 이자를 받게 할 수 있도록 한 '지금 이자 받기' 서비스로 고객이 얻는 혜택도 더 커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토스뱅크가 성장할 수 있었던 만큼 출범 당시의 정체성을 회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서비스와 신뢰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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