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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청소년축제 '서리풀 난장판' 23일 개최

송고시간2022-10-1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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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23일 양재동 서초 문화예술공원에서 청소년 축제 '2022 서리풀 난장판'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서초구에서 열리는 대규모 청소년 축제다.

행사장에는 VR(가상현실) 세계여행·공예품 제작·모션 게임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 30여 곳이 운영되고, 청소년이 참여하는 스트릿 댄스 경연과 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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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서초구 청소년 축제
2019년 서초구 청소년 축제

[서울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23일 양재동 서초 문화예술공원에서 청소년 축제 '2022 서리풀 난장판'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서초구에서 열리는 대규모 청소년 축제다. 청소년들이 행사 구성과 운영 방향 등 기획 전반을 주도했다고 구는 전했다.

행사장에는 VR(가상현실) 세계여행·공예품 제작·모션 게임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 30여 곳이 운영되고, 청소년이 참여하는 스트릿 댄스 경연과 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진다.

경서, 아웃사이더, 그리 등 초대 가수들의 무대도 마련된다.

사전행사로 이날부터 21일까지 구청 로비에서 '아동권리 사진·슬로건 공모전·전시회'가 열린다.

전성수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청소년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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