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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에서 사비까지' 부여 구드래서 28일부터 17일간 국화축제

송고시간2022-10-1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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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백마강 구드래 둔치에서 '제19회 백제고도부여국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성에서 사비까지 가득한 백제국향'이란 주제로 펼쳐지는 이 축제에는 칠지도, 무령왕릉, 나성전망대 등 국화로 만든 대형 토피어리(꽃·식물 등으로 다양한 모양을 만든 공예품)를 비롯해 4만여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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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백제고도부여국화축제 장면
지난해 백제고도부여국화축제 장면

[부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백마강 구드래 둔치에서 '제19회 백제고도부여국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성에서 사비까지 가득한 백제국향'이란 주제로 펼쳐지는 이 축제에는 칠지도, 무령왕릉, 나성전망대 등 국화로 만든 대형 토피어리(꽃·식물 등으로 다양한 모양을 만든 공예품)를 비롯해 4만여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농촌체험 행사와 농산물 홍보 판매, 문화예술공연 등 관람객들이 보고 먹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박정현 군수는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이 전면 해지된 만큼 많은 분이 방문하셔서 가을의 정취를 맘껏 느끼고 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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