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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국토부 주최 '대한민국 도시대상'서 6년 연속 장관상

송고시간2022-10-1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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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국토교통부 주최 '2022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6년 연속 장관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국토부가 주최하고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주관하는 도시대상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도시공간과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도시경쟁력 향상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에 주는 권위가 있는 상이다.

시흥시는 수도권·대도시 그룹으로 분류돼 주거 취약계층 주거 상향 지원사업, 시흥 스마트허브 생태하천 복원사업, 시민참여형 햇빛발전소 건립 사업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도시환경 분야 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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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시흥시는 국토교통부 주최 '2022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6년 연속 장관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시흥시청사
시흥시청사

[시흥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토부가 주최하고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주관하는 도시대상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도시공간과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도시경쟁력 향상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에 주는 권위가 있는 상이다.

도시대상은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도시사회·도시경제·도시환경·지원체계 등 4개 부문 11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시흥시는 수도권·대도시 그룹으로 분류돼 주거 취약계층 주거 상향 지원사업, 시흥 스마트허브 생태하천 복원사업, 시민참여형 햇빛발전소 건립 사업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도시환경 분야 장관상을 받았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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