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창업 발굴' 청년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개최
송고시간2022-10-18 09:45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친환경, 탄소중립 및 수소경제 달성을 위한 예비창업자들의 아이디어 경합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남부발전은 부산대, 현대중공업과 함께 '청년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청년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대학과 공기업·대기업의 협업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성공 창업 동력을 창출하고자 마련된 대회다.
전국 대학(원)생 및 예비창업자(팀)라면 누구나 경진대회 참여할 수 있다.
'친환경,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에너지 창업', '수소 밸류체인(수소 생산·저장·운송·충전·활용 등 수소 관련 모든 산업)-수전해·연료전지 적용 아이디어'와 관련한 주제를 내달 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들은 서류심사와 오리엔테이션, 멘토링 지원, 예선 심사 등을 거치며, 총 6명(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최종 본선 진출팀은 내달 23일 벡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 창업 엑스포' 무대에서 최종 순위를 가린다.
본선 진출팀에는 대상·최우수상·우수상 상패와 상금, 사업화 연계 등 혜택이 주어진다.
s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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