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소상공인 디지털 광고, 인제대생들이 제작…시 제작비 지원
송고시간2022-10-17 14:42
(김해=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김해시가 17일 인제대학교, 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와 산(産)·학(學)·관(官) 상생 협약을 했다.
세 기관은 우수 인재를 키우고 지역경제 활성화,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고자 협약에 참여했다.
시에는 서김해IC 입구·보건소 사거리·진영역·삼방시장·롯데아울렛 등에 대형 전광판, 그 외 지역에 버스 승강장 키오스크 등 18개 디지털 광고매체가 있다.
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는 업소 홍보 등이 필요한 소상공인 20명을 선발해 김해시에 추천한다.
인제대 영상학과 학생들은 영상 콘텐츠 홍보물 20개를 제작한다.
시는 영상 콘텐츠 제작비를 지원하고 내년 8월부터 디지털 광고매체에 인제대 학생들이 만든 영상 콘텐츠를 송출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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