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23개 소상공인 점포에 임대료 지원
송고시간2022-10-17 11:23
(장성=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남 장성군은 소상공인 경연 안전을 위해 23개 점포 임대료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장성군은 최근 소상공인 심의회를 열어 총 8천866만원인 올해 하반기 지원 규모를 의결했다.
지급 시기는 이말 말까지로 최대한 앞당기기로 했다.
장성군은 이와 별도로 '소상공인 코로나19 극복 지원금'을 지급했다.
민선 8기 공약으로 소상공인 2천416명에게 현금 20만원씩을 지원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 상승 등으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이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덜기를 바란다"며 "모든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0/17 11:2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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