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대체로 맑음…낮부터 기온 '뚝'

허광무 기자 기자 페이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월요일인 17일 부산·울산·경남은 대체로 맑겠고, 낮부터 기온이 낮아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부산 17.5도, 울산 17.3도, 창원 17.0도, 밀양 12.8도, 창녕 13.0도, 통영 15.8도 등이다.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해 기온이 차차 낮아짐에 따라 낮 최고기온은 부산 21도, 울산 20도, 경남 17∼22도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경남 내륙에는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남해 동부 먼바다, 동해 남부 남쪽 먼바다에는 오후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hkm@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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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0/17 06:2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