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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아침 기온 뚝…내륙·산지 서리

송고시간2022-10-17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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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강원도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도 이상 떨어져 쌀쌀하겠다.

낮 기온은 내륙 13∼16도, 산지 11∼14도, 동해안 15∼19도로 예상된다.

영서 북부 내륙과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신경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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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만든 대관령의 겨울 풍경
추위가 만든 대관령의 겨울 풍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17일 강원도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도 이상 떨어져 쌀쌀하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12.2도, 원주 13.9도, 강릉 17.8도, 동해 17.4도, 평창 11.9도, 태백 12.1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13∼16도, 산지 11∼14도, 동해안 15∼19도로 예상된다.

영서 북부 내륙과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신경 써야 한다.

동해 중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동은 '좋음', 영서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yangdoo@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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