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이수만, 프로듀싱서 손 뗀다…라이크기획 계약 연말 종료
송고시간2022-10-14 14:32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SM엔터테인먼트의 설립자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올해 연말부로 소속 가수들의 프로듀싱에서 손을 뗀다.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개인 회사인 라이크기획과의 프로듀싱 라이선스 계약을 올해 12월 31일부로 조기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 총괄 프로듀서가 지난해 프로듀싱 명목으로 SM엔터테인먼트로부터 받은 금액은 240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3.42%였다.
ts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0/14 14:32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오래 머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