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유치원·초등·특수 교사 경쟁률 6.14대 1
송고시간2022-10-12 11:22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 경쟁시험' 평균 경쟁률이 6.14대 1이라고 12일 밝혔다.
총 234명 선발에 1천443명이 지원했다.
경쟁률은 지난해 5.71대 1보다 소폭 상승했다.
경쟁률은 일반 모집의 경우 유치원 15.10 대 1, 특수학교(초등) 12.86 대 1, 특수학교(유치원) 9대 1 순으로 집계됐다.
초등학교 교사는 2.09대 1이다.
장애 모집의 경우 특수(초등) 4.50 대 1, 특수(유치원) 2대 1이며, 초등은 미달이다.
사립학교 법인은 특수학교(초등) 4.50 대 1,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2 대 1 순이며, 초등학교 교사 미달이다.
1차 시험은 오는 11월 12일 진행한다.
시험 장소와 1차 합격자 발표는 각 11월 4일과 12월 12일 경남도교육청 홈페이지에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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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0/12 11: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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