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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주간 하루 평균 1224.1명…7주 연속 감소세 유지

송고시간2022-10-1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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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주간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이어갔다.

경남도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도내 총확진자 수는 직전 주보다 2천483명 감소한 8천569명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2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8월 30일 이후 7주 연속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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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주간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이어갔다.

경남도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도내 총확진자 수는 직전 주보다 2천483명 감소한 8천569명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1천224.1명으로 직전 주의 1천578.9명보다 354.8명이 줄어들었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2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8월 30일 이후 7주 연속 감소했다.

지역별로 창원 2천832명(33.0%), 김해 1천166명(13.6%), 양산 1천1명(11.7%), 진주 982명(11.5%), 거제 683명(8.0%), 사천 320명(3.7%) 순이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15.2%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으로 60대(15.1%), 40대(14.5%), 10대(13.7%) 순으로 집계됐다.

이 중 직전 주와 비교해 70대 이상 확진자가 가장 많이 증가했고, 50대 확진자 감소 폭이 가장 컸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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