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74명·경북 543명 신규 확진
송고시간2022-10-10 09:49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에서 474명, 경북에서 543명이 더 나왔다.
1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474명이 늘어난 109만488명이다.
병상은 185병상 중 43병상을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이 23.2%다.
재택치료자 수는 6천448명이다.
경북에서는 54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시·군별로 구미 116명, 경주 81명, 포항 76명, 경산 53명, 영주 31명, 칠곡 29명, 상주 25명, 영천 23명, 김천 18명, 안동·문경 각 14명, 청도 11명, 고령 10명, 의성 9명, 봉화 7명, 영덕 6명, 군위·청송·예천 각 5명, 울진 3명, 성주 2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 더 나와 누계가 1천691명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8천355명(국외 감염 제외)의 확진자가 발생해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1천193.6명이다.
msh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0/10 09:49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