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가정폭력 신고했던 아내, 대낮 거리에서 남편에게 피살

송고시간2022-10-05 17:30

beta

가정폭력을 당하다 경찰에 신고까지 했던 아내가 끝내 대낮 거리에서 남편에게 살해됐다.

5일 충남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50대 A씨는 지난 4일 오후 3시 16분께 서산시 동문동 거리에서 40대 아내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검거됐다.

숨진 아내는 지난주 몇 차례 경찰에 가정폭력을 신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50대 남편 "술 취해 기억 안 나"…아내, 지난주 가정폭력 신고

서산경찰서
서산경찰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산=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가정폭력을 당하다 경찰에 신고까지 했던 아내가 끝내 대낮 거리에서 남편에게 살해됐다.

5일 충남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50대 A씨는 지난 4일 오후 3시 16분께 서산시 동문동 거리에서 40대 아내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검거됐다.

흉기에 두 차례 찔린 아내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사건을 목격한 시민 신고로 현장에서 붙잡힌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한 상태라 아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숨진 아내는 지난주 몇 차례 경찰에 가정폭력을 신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당시 현장 조치는 문제없이 잘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swan@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