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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무창포서 7일부터 '한국판 모세 기적' 신비의 바닷길 축제

송고시간2022-10-0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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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오는 7∼10일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제22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연다고 4일 밝혔다.

무창포해수욕장 백사장 앞에서는 조수간만의 차로 1.5㎞ 떨어진 석대도까지 'S'자 모양 곡선의 바닷길이 열리는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의 대표 축제인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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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바닷길 찾은 관광객들
신비의 바닷길 찾은 관광객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보령=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오는 7∼10일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제22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이다.

무창포해수욕장 백사장 앞에서는 조수간만의 차로 1.5㎞ 떨어진 석대도까지 'S'자 모양 곡선의 바닷길이 열리는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다.

7일 오후 7시 해수욕장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전야 공연인 찾아가는 전 국민 희망 콘서트, 8일 횃불 점화식과 개막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조개잡는 관광객들
조개잡는 관광객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8일 오후 8시 30분과 9일 오후 9시 30분부터는 체험행사 하이라이트인 바닷길 횃불 체험과 불꽃 쇼가 진행된다.

축제 기간 맨손 광어 잡기, 뜰채 대하(새우) 잡기, 해산물 바비큐 체험, 무창포에 얽힌 설화를 바탕으로 한 관객 참여 마당극, 그물망 조개 소원 적기, 조개 캔들·조개 화분·조개 머드 비누 만들기 등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의 대표 축제인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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