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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로 축출된 부르키나파소 군정지도자, 토고로 피신

송고시간2022-10-0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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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군인들의 쿠데타로 축출된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의 군정지도자 폴-앙리 산다오고 다미바가 인근 토고로 피신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AFP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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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로 축출된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의 전 군정지도자 폴-앙리 산다오고 다미바(가운데)
쿠데타로 축출된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의 전 군정지도자 폴-앙리 산다오고 다미바(가운데)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젊은 군인들의 쿠데타로 축출된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의 군정지도자 폴-앙리 산다오고 다미바가 인근 토고로 피신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AFP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토코 정부 대변인을 겸하고 있는 아코다 아예우아단 소통부장관은 현재 다미바가 토고에 체류하고 있다면서, "그를 받아들인 것은 지역 평화를 위해 기여한다는 정신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부르키나파소 육군의 트라오레 대위 등 젊은 군인들은 지난달 30일 쿠데타를 일으켰다.

트라오레 대위는 군정의 새로운 지도자를 자처했으며, 이어 다미바 축출과 기존 정부의 해산을 선언했다.

이들은 다미바의 이슬람 급진세력 대응 및 치안유지 능력이 부족했다고 거사 이유를 밝혔다.

다미바는 쿠데타 이틀만인 2일 신변안전 보장 등 7개 항의 요구 조건을 내걸고 사임했다.

meol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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