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변산해수욕장서 7∼9일 '노을 아트페스티벌' 개최
송고시간2022-10-02 13:34
(부안=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 부안군은 7∼9일 변산해수욕장에서 '2022 노을 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아름다운 서해 낙조를 뽐내는 변산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공연이 축제 내내 이어진다.
모래 조각 체험과 노을 사진 전시, 나들이 요가 등 백사장에서의 체험 행사도 가득하다.
여럿이 노을을 보면서 일상 속 스트레스를 잊는 이른바 '멍 때리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축제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올가을에는 노을 비가 내리는 부안을 찾아 서해의 매력을 만끽해달라"고 말했다.
jay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0/02 13: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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