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변호사회, 장애인·이주민 복지시설 후원금 전달

장아름 기자 기자 페이지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지방변호사회 봉사단은 지역 장애인·이주민 복지시설에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봉사단은 최근 장애인 재활·자립 지원시설 '즐거운집'을 찾아 후원금 120만원을 전달하고 '광주 이주민영유아돌봄센터'에도 100만원을 후원했다.

광주지방변호사회 봉사단은 연말까지 연탄 김장 나눔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진용태 광주지방변호사회장은 "봉사단을 중심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작은 정성이나마 나누겠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9/30 14: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