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 서거석 전북교육감 -11억원 신고

최영수 기자 기자 페이지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서거석 전북도 교육감이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새롭게 당선된 전국 교육감 가운데 재산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서 교육감의 재산은 마이너스(-) 11억506만1천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새로 선출된 전국 8명의 교육감 가운데 가장 적은 액수다.

서 교육감은 6억2천여만원 상당의 본인 및 배우자 소유의 부동산과 예금을 보유하고 있지만, 채무가 17억3천여만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k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9/30 00: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