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의 경남지식재산센터, 청년창업가 지식재산권 확보 돕는다
송고시간2022-09-29 17:22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는 29일 경상남도청년창업협회와 '청년창업가 지식재산권 확보와 육성을 위한 지식재산 창출지원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규련 경남지식재산센터 센터장과 오광문 경상남도청년창업협회 이사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 지식재산권 개발·등록·운용 ▲ 지식재산권 관련 네트워크 구축 및 정부지정 협력사업 추진 ▲ 기타 지식재산권 확산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규련 센터장은 "지역의 우수한 청년 예비창업자 발굴과 청년창업기업의 지식재산권 강화를 통해 성공적인 청년창업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광문 이사장은 "최근 청년 창업가들의 지식재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경남지식재산센터와 협력해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ks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9/29 17: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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