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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엘리베이터 고장으로 1시간 갇혀

송고시간2022-09-2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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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0시께 충남 천안시 풍세산업단지 내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내 엘리베이터가 고장 나 이 과정에서 20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소방서와 회사 관계자 등에 따르면 엘리베이터가 4층에서 갑자기 3층으로 떨어지면서 이곳에 타고 있던 21명 중 20명이 놀라거나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엘리베이터에 갇혀 있던 직원들은 1시간여 만에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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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 경상…4층에서 3층으로 갑자기 떨어져

사고 현장 모습
사고 현장 모습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29일 오전 10시께 충남 천안시 풍세산업단지 내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내 엘리베이터가 고장 나 이 과정에서 20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소방서와 회사 관계자 등에 따르면 엘리베이터가 4층에서 갑자기 3층으로 떨어지면서 이곳에 타고 있던 20여 명이 놀라거나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엘리베이터에 갇혀 있던 직원들은 1시간여 만에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출됐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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