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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포트홀 5년간 2만여건…노후 구간서 대부분 발생

송고시간2022-09-2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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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도로 파임(포트 홀)이 20년 이상 노후 구간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고속도로 도로 파임 발생 건수는 2만552건으로 나타났다.

올해 도로 파임 현상이 가장 많이 발생한 상위 10개 지사의 관할을 분석하면 1천868건 중 84%인 1천578건이 20년 이상 노후구간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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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파손 포트홀 차량 사고 (PG)
도로 파손 포트홀 차량 사고 (PG)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고속도로 도로 파임(포트 홀)이 20년 이상 노후 구간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고속도로 도로 파임 발생 건수는 2만552건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는 2018년 4천553건, 2019년 3천717건, 2020년 4천440건, 2021년 4천285건, 올해 8월 3천557건이다.

서해안선이 2천776건으로 가장 많았고, 중앙선 2천511건, 경부선 2천215건, 중부선 2천10건, 중부내륙선 1천614건, 호남선 1천596건 순이다.

올해 도로 파임 현상이 가장 많이 발생한 상위 10개 지사의 관할을 분석하면 1천868건 중 84%인 1천578건이 20년 이상 노후구간에서 발생했다.

도로 파임으로 인해 발생한 피해를 보상해준 금액은 63억2천100만원으로 2018년 5억9천500만원에서 지난해 19억4천만원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조 의원은 "대형 사고를 예방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도로 시설물 노후화에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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