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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서 장애 예술인 콘서트…"장애인 인식개선 기대"

송고시간2022-09-2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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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은 28일 오후 정병관 대강당에서 창원한마음병원이 창단한 장애 예술인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콘서트를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역 치안을 위해 힘쓰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장애 예술인 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병원 측과 협업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병수 경남경찰청장은 "따뜻한 음악을 통해 힐링이 됐기를 바란다"며 "아울러 장애 예술인 오케스트라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음악을 선사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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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 공연
오케스트라 공연

[경남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경찰청은 28일 오후 정병관 대강당에서 창원한마음병원이 창단한 장애 예술인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콘서트를 했다고 밝혔다.

오케스트라는 이날 직원들을 대상으로 카르멘, 넬라 판타지아 등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는 음악을 선보였다.

경찰은 지역 치안을 위해 힘쓰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장애 예술인 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병원 측과 협업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병수 경남경찰청장은 "따뜻한 음악을 통해 힐링이 됐기를 바란다"며 "아울러 장애 예술인 오케스트라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음악을 선사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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