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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방사능 오염수 방류 중단 촉구·가야사 연구 건의

송고시간2022-09-2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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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는 27일 열린 제39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중단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가야사 연구복원사업의 중단 없는 추진 촉구 대정부 건의안'과 '쌀값 폭락 대책 마련 촉구 대정부 건의안'도 각각 의결했다.

국민의힘 조인제(함안2) 의원은 새 정부 출범 이후 가야사 연구복원사업이 국정과제에서 제외되는 등 가야사 연구조사와 복원이 지연될 우려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국가정책의 연속성과 일관성 확보 차원에서 가야사 연구복원을 중단없이 추진해달라고 가야사 관련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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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교육청 작년 결산안 의결…응급환자 이송체계 정비 등 5분 발언 이어져

경남도의회 정례회 본회의
경남도의회 정례회 본회의

[경남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의회는 27일 열린 제39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중단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지난 7월 22일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발생한 방사능 오염수를 태평양에 방류한다는 결정에 따른 조치다.

국민의힘 김현철(사천2) 의원이 발의한 이 결의안에는 일본 정부를 상대로 오염수 방류계획 전면 철회 및 처리 정보의 투명한 공개를 촉구하고, 우리나라 정부가 오염수 방류 저지 강력 대응과 수입 수산물에 대한 검역 강화, 어민 피해 예방 및 지원 등 종합대책을 마련해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가야사 연구복원사업의 중단 없는 추진 촉구 대정부 건의안'과 '쌀값 폭락 대책 마련 촉구 대정부 건의안'도 각각 의결했다.

국민의힘 조인제(함안2) 의원은 새 정부 출범 이후 가야사 연구복원사업이 국정과제에서 제외되는 등 가야사 연구조사와 복원이 지연될 우려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국가정책의 연속성과 일관성 확보 차원에서 가야사 연구복원을 중단없이 추진해달라고 가야사 관련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같은당 조영제(함안1) 의원이 발의한 쌀값 대책 마련 건의안에는 정부가 수확기 이전 선제적으로 쌀의 시장 격리(매입) 조치 시행, 매년 반복되는 쌀값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인 쌀 수급안정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작년 도청과 교육청 결산안도 통과됐다.

도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종합 심사한 '2021 회계연도 경상남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은 결산 규모는 세입 13조153억원, 세출 12조3천756억원, 잉여금 6천397억원이다.

전년보다 세입은 1조168억원, 세출은 1조90억원이 증가한 규모다.

교육청 소관 예결특위가 종합 심사한 '2021회계연도 경상남도교육청 결산 및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승인의 건'은 6조2천542억원 규모로 전년의 6조2천178억원보다 364억원이 증가했다.

이밖에 '경상남도 청렴도 향상 조례안', "경상남도 스마트수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경상남도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14건과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3건도 의결했다.

국민의힘 노치환(비례) 의원 등 8명의 의원이 응급환자 이송체계 정비, 지역경제 활성화, 거제 반값 아파트 의혹 특별감사 촉구, 농어촌 소멸위기 대응 등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제399회 임시회는 내달 11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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