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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소득 농산물, 고추→파프리카→아스파라거스 순

송고시간2022-09-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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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농산물 중 지난해 소득이 가장 높았던 작목은 시설재배 고추로 나타났다.

27일 강원도 농업기술원이 농촌진흥청과 함께 도내 18개 시군 464개 농가를 대상으로 벌인 소득 조사에 따르며 비닐하우스 등 시설을 갖춰 재배하는 작목의 소득이 대체로 높았다.

10a(1천㎡) 당 소득은 시설에서 재배하는 고추 975만원, 파프리카 807만원, 아스파라거스 737만원, 오이 686만원, 토마토 644만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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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배추 등은 지난해 소득 감소…"재배 면적 확대·코로나 여파"

고추 건조 작업. [연합뉴스 자료 사진]

고추 건조 작업. [연합뉴스 자료 사진]

(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강원 농산물 중 지난해 소득이 가장 높았던 작목은 시설재배 고추로 나타났다.

27일 강원도 농업기술원이 농촌진흥청과 함께 도내 18개 시군 464개 농가를 대상으로 벌인 소득 조사에 따르며 비닐하우스 등 시설을 갖춰 재배하는 작목의 소득이 대체로 높았다.

10a(1천㎡) 당 소득은 시설에서 재배하는 고추 975만원, 파프리카 807만원, 아스파라거스 737만원, 오이 686만원, 토마토 644만원 순이었다.

노지에서 재배하는 작물로는 블루베리 492만원, 포도 382만원, 사과 298만원 등 과수의 소득이 비교적 높았다.

복숭아 등 18개 작목은 전년보다 소득이 증가했다.

이중 소득이 20% 증가한 작목은 복숭아 73%, 들깨 72%, 황기 53%, 토종 다래 48%, 노지 양배추 47% 등이다.

반면 고랭지 무·배추 등 노지 재배 채소는 소득이 전반적으로 감소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전년도 가격 상승으로 재배 면적이 확대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수요가 줄어들면서 이들 작목의 소득이 준 것으로 분석했다.

dm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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