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축전지 공장서 불…4억7천여만원 피해
송고시간2022-09-26 14:23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26일 오전 6시 40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한 축전지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1개 동(500㎡) 일부가 불에 타 4억7천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w@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9/26 14:2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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