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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39㎞ 거리 운전한 제주 해양 경찰관…직위 해제

송고시간2022-09-2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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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해양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제주서귀포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서귀포해양경찰서 소속 20대 A 순경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 순경은 25일 오전 술에 취한 채 제주시 연동에서 평화로를 이용해 서귀포시 중문동 한 빌라 앞까지 약 39㎞에 달하는 거리를 차로 주행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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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제주지역 해양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가장 비싼 드라이브(CG)
가장 비싼 드라이브(CG)

[연합뉴스TV 제공]

제주서귀포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서귀포해양경찰서 소속 20대 A 순경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 순경은 25일 오전 술에 취한 채 제주시 연동에서 평화로를 이용해 서귀포시 중문동 한 빌라 앞까지 약 39㎞에 달하는 거리를 차로 주행한 혐의를 받는다.

적발 당시 A 순경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이상) 수치를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전날부터 적발 당일 오전 1시 30분까지 술을 마시고 차에서 잠을 잤다가 오전 6시 30분께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당시 술에 취해 차선을 넘나드는 이른바 '갈지자' 운행을 했으며, 이로 인해 112에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가 있다'는 신고가 잇따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향해 차를 멈출 것을 요구했지만, A씨는 중문동에 와서야 차를 멈춰 세웠다.

다행히 이 과정에서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서귀포해경은 A 순경에 대해 직위 해제한 상태다.

dragon.m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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